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동시장에서 과일 쳐다보고 안 사면 죄인이랍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A씨 남자친구는 "(상인의 호통에) 왜 그러냐?"고 하자, 상인은 "가니까 소리 질렀다"고 답했다.
남자친구가 "우리가 산다고 했냐, 안 했냐?"고 따지자, 상인은 "쳐다봤잖나.쳐다본 것도 죄다.안 살 거 같으면 얼른 가버려야지, 그러면 나도 안 그랬다"고 되레 화를 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