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피해 막아야"…민주당 제주 선대위 노쇼 고발장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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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피해 막아야"…민주당 제주 선대위 노쇼 고발장 제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당 관계자를 사칭한 노쇼 사기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경찰에 고발했다.

제21대 대선 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이재명 제주선대위)는 21일 오전 제주경찰청에 민주당 관계자를 사칭한 4건의 노쇼 사건에 대해 사기와 업무방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노쇼 사기 사례를 보면 지난 17일 민주당 홍보실장을 사칭한 사기범은 제주시의 한 횟집에 전화를 걸어 '19일 오후 7시 민주당 관계자 20명 자리를 예약한다'며 양주 4병을 미리 준비해 달라고 요구했고, '잘 아는 양주 판매업자를 소개해줄 테니 양주를 대신 사서 준비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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