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는 글로벌 무역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무역금융을 활성화하기 위해 21일 8개 시증은행과 '은행나무포럼' 공동 협의체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은행과 나누는 무역보험'이란 뜻의 은행나무포럼을 통해 무역보험공사와 시중은행들은 미중 무역 갈등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라는 도전 과제에 직면한 수출 중소·중견기업 대상 무역금융 공급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포럼에는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KB국민은행·IBK기업은행·NH농협은행·부산은행·IM뱅크 등 8개 은행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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