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는 외국인 주민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정착 지원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부산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기초 지자체인 해운대구는 2021년 39만6천여명에서 2024년 37만 6천여명으로 3년 사이 인구가 2만여명 줄었지만, 외국인 주민은 2021년 3천500명에서 2024년 4천100명으로 600여명 증가했다.
구는 다양한 외국인 주민 지원 사업으로 정착을 도와 생활인구 증가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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