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무창포 해수욕장 보령시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대천 및 무창포 해수욕장을 특별 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
해수욕장 운영 기간 동안 안전 및 청결 유지를 위해 대천해수욕장에는 하루 최대 429명, 무창포해수욕장에는 하루 최대 92명의 인력이 투입될 예정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미소, 친절, 청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유관 기관 및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물놀이 사고 제로, 친절하고 바가지요금 없는 관광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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