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0일 인천시청에서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집중안전점검'은 일상생활 속에서 방치되어 사고 위험이 큰 시설물이나 국민적 관심이 높은 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정부, 지자체, 민간 전문가, 시민이 함께 참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제거함으로써 재난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점검 활동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별 점검 결과와 조치 사항이 집중적으로 다뤄졌으며, 점검 결과 즉각적인 보수·보강이 필요한 공공시설물에 대해서는 예산을 활용해 신속히 조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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