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타우린이 백혈병 세포의 성장에 불을 붙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에너지 음료에 흔히 들어 있는 이 성분이 암세포의 '에너지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치 에너지 음료가 사람의 각성을 일으키듯, 타우린은 암세포의 증식을 가속화하는 '자극제' 역할을 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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