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21일 "정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관세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직무대행은 "관세대응 바우처, 물류·인증·마케팅 비용 지원 등피해기업 지원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한 데 이어 철강·자동차 등 품목별 관세가 부과된 업종과 중소기업에는 경영안정과 신수요창출 등 지원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통상리스크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추경예산 1조5000억원을 바탕으로 28조6000억원의 정책금융 재원을 추가로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관세 피해 기업의 경영안정, 시장다변화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설비투자를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