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연루된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이유로 탄핵 소추됐다가 복귀한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상원 4차장 검사가 동반 사의를 표명했다.
이 지검장과 조 차장은 지난해 10월 김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수사하고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헌재는 수사팀이 김 여사에 대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불기속처분 후 기자회견·국회 국정감사장에서 한 발언 등에 대해 "헌법상 탄핵 사유인 '직무집행에 있어서 헌법이나 법률을 위배한 때'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각 탄핵 심판청구는 이유 없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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