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는 마카오의 미니 에펠탑 앞에서 한바탕 물총 대결을 펼치고, 마카오의 매력에 푹 빠진 정우는 음식 앞에서 언어 천재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이번 여행을 통해 해산물의 매력에 눈뜬 정우는 아빠가 먹던 연어를 가리키며 “연어 주세요”라고 말해 김준호를 깜짝 놀라게 한다.
그런가 하면, 은우와 아빠 김준호의 물총 싸움에 정우의 수(水)난시대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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