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TV 기반 예술 플랫폼 ‘삼성 아트 스토어’에 글로벌 콘텐츠 기업 디즈니의 주요 지식재산(IP)을 대거 추가해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콘텐츠 경쟁력 확대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디즈니·픽사·스타워즈·내셔널지오그래픽 등 디즈니의 대표 콘텐츠로 구성된 신규 컬렉션을 전 세계에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TV 기반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인 ‘삼성 아트 스토어는’는 전 세계 70여 파트너와 800여명의 작가가 제공하는 약 3500점의 작품을 4K 화질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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