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조기 대선을 13일 앞둔 2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의 3자 대결은 물론 보수진영 단일화를 가정한 양자 대결 조사에서도 모두 과반에 두자릿수 격차 지지율을 기록했다.
YTN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18~19일 전국 유권자 1001명에게 차기 대선에서 누구에게 투표할 건지 물었더니 이재명 후보는 김문수 후보와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 52% 응답률로 39%를 기록한 김 후보를 앞섰다.
이재명 대 이준석 후보의 양자 대결을 가정했을 땐 이재명 후보가 51%, 이준석 후보가 25%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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