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21일 등록 기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효성빌라청담101(B동)’ 78평형(226.74㎡) 4층 매물이 113억원에 중개거래되며 일일 최고가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 평형은 종전 거래가였던 74억5000만원보다 무려 38억9500만원 상승한 금액이다.
이 단지는 총 4개동에 1292가구가 거주하는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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