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규 제천시장, 중앙아시아 5개국 주한대사 면담(왼쪽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키르기스스탄 주한대사) 제천시가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제적 위상 강화를 위해 중앙아시아 주요 국가들과의 문화외교에 나섰다.
시는 최근 김창규 제천시장이 주한 키르기스스탄,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5개국 대사들을 차례로 만나, 제천시의 대표 문화 행사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직접 소개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각국 대사들은 제천시의 문화 및 산업 행사에 깊은 관심을 표했으며, 자국 예술인의 영화제 참여, 문화콘텐츠 교류, 산업 분야 협력 등 구체적인 교류 방안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논의를 이어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