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사 전경 신상진 성남시장이 21일 탄천 교량 복구공사 준공을 앞둔 정자교와 금곡교 등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2023년 4월 정자교 붕괴 사고 이후 탄천 교량 전체에 대해 안전정밀진단을 실시하여 구조물이 취약한 교량은 보강하고, 문제가 심각한 교량은 철거하고 새롭게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같은 결과는 정자교 붕괴 사고 이후 탄천을 가로지르는 교량 전체를 긴급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총 19개 교량이 안전에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시가 예산을 투입하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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