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이스라엘의 봉쇄로 기근을 겪고 있는 가자지구에 대해 이틀 내 아기 1만4000명이 아사할 수 있다며 우려했다.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각) BBC에 따르면 톰 플래처 유엔 인도주의 담당 사무차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가자지구에서 아기 1만4000명이 심각한 급성 영양실조로 고통받고 있다"며 "최대한 빨리 가급적 48시간 이내에 구호품이 전달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지난 3월2일부터 가자지구를 봉쇄하고 구호품 반입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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