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다음 달 7일 오후 5시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하는 '클래식 오케스트라 음악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금난새가 이끄는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바리톤 김종표, 반도네오니스트 김종완, 기타리스트 지익환이 협연한다.
박일하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지역에서 고품격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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