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001680)이 식품·소재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차세대 제품 개발 촉진·확대를 위해 ‘대상이노파크(DAESANG InnoPark)’에 체계화된 R&D 통합 분석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에 걸쳐 R&D 통합 분석 인프라 구축에 약 150억여 원을 투입해 연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여 신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고 과학적 접근을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유·무기 및 미지 물질 분석을 위한 성분 분석 △제품 및 성분의 고유 특성을 측정할 수 있는 물성 분석 △생체 내 통합적 접근을 위한 오믹스 분석 △미세구조 관찰을 위한 이미지 분석 △데이터 통합 분석 등 신규 분석 분야의 고감도 장비와 분석 연구 전문인력을 확보해 핵심 분석 솔루션 인프라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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