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4회에서는 한금주(최수영 분)가 파혼의 상처를 마주한 끝에 서의준(공명 분)의 조용한 응원 속에서 술을 끊겠다고 다짐했다.
예약을 취소하지 않은 한금주에게 김광옥(김성령 분)이 분노한 찰나 서의준이 자신이 왕진 어르신들 나들이용으로 쓰려 했다고 해명하며 상황을 수습했다.
이어 한금주에게 함께 가자고 말한 서의준은 그대로 버스에 올라탔고 가라앉은 분위기 속에서 한금주는 서의준에게 내리라고 한 뒤 홀로 웨딩홀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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