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아빠의 육아 참여 문화를 조성하고 가족 중심의 돌봄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자 '관악으뜸육아아빠단' 제1기가 출범한다고 21일 밝혔다.
관악으뜸육아아빠단은 지역 내 아버지들이 육아의 주체로서 나서도록 장려하고, 실질적인 지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가족친화정책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오는 24일 첫 만남을 시작으로 ▲ 아빠 육아 역량 강화 교육 ▲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활동 ▲ 아빠들의 소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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