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기다린 첫 드라마 공개… ‘언슬전’ 신시아의 슬기로운 기다림 생활 [IS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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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기다린 첫 드라마 공개… ‘언슬전’ 신시아의 슬기로운 기다림 생활 [IS인터뷰]

‘슬기로운 기다림 생활’을 이번 기회에 배운 것 같아요.” 배우 신시아가 최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종영 인터뷰에서 전공의 집단 파업 여파로 공개가 1년 정도 밀린 것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신시아는 ‘언슬전’의 공개가 미뤄지면서 “3년을 기다린 것과 마찬가지”라고 설명하며 “‘마녀2’ 이후 긴 공백이 있었다.

“배우들끼리도 남경이는 너 하나고, 오이영은 너 하나다.서로 바꾸면 못한다는 말을 많이 했죠.저도 똑부러지려고 하는데 허당인 편이에요.그 부분이 남경이와 비슷한 것 같아요.남경이는 되게 순진한 캐릭터에요.야무지고 싶은데, 야무지지 못하는 그런 스타일이죠.주변에서 제가 하는 행동보면 웃기다고 하더라구요.그런 부분이 비슷한 것 같아요.” 신시아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다니다가 1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마녀2’ 주연으로 발탁되며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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