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나도 못해" 챗GPT의 고백···감성·창의·직관 대체 불가

인공지능(AI)이 일상의 많은 업무를 대체하고 있지만, 챗GPT조차 “인간만의 감성적 공감과 상황 판단, 창의적 통찰이 필요한 작업은 대체하기 어렵다”고 고백했다.

마음심리상담센터 유희 센터장은 “상담심리는 인간만이 지닌 공감과 감정을 다루는 섬세한 영역”이라며 “이것은 인간 고유의 영역으로,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결코 침범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하버드대 하워드 가드너 교수는 “AI가 발전할수록 인간만의 공감 능력·도덕적 판단·창의적 사고가 더욱 빛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