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는 21일 입장문 형태의 글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과 관련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사실과 무관한 내용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백석읍 방성1리 일대 조성을 계획중인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조감도=양주시) 시에 따르면 최근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종합장사시설과 전혀 관련 없는 민간 추모시설 간의 법적 분쟁 사례를 끌어들여 마치 이번 사업이 특정인의 사적 이익과 연관된 것처럼 왜곡하고 있다.
아울러 “온라인에 떠도는 자극적인 주장보다 시가 제공하는 공식 자료와 투명한 행정 절차를 바탕으로 판단하길 바란다”며 “종합장사시설은 특정인을 위한 사업이 아니고 오직 시민 모두를 위한 공공시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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