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슬럼프 때 골프 그만두고 비디오 가게 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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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슬럼프 때 골프 그만두고 비디오 가게 하려 했다"

'골프 여제' 박인비(37)가 슬럼프에 빠졌던 일화를 털어놨다.

최근 녹화에서 박인비는 슬럼프에 빠졌던 시절을 회상하며 "골프를 그만두고 비디오 가게를 하려고 했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박인비의 어머니는 사위 남기협(44)에 대해 남다른 마음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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