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꽉 물고 호스를 잡아당기는 모습에서 미래의 재난안전기동대의 모습이 비쳤다.
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출신인 문규민씨는 "지자체에서 처음으로 재난 관련 기동대를 창설하게 됐는데, 첫 세대에 지원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분지 지형인 대구에서 산림을 지키는 일을 하게 된다면 좋겠다"고 지원 동기를 밝혔다.
이날 체력검정을 통과한 응시자는 면접을 거친 후 재난안전기동대로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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