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가 제시한 데이터상으로도 손흥민이 출전한 45경기에서 토트넘의 승률은 40%에 그친 반면, 그가 결장한 13경기에서는 53.9%로 오히려 더 높았다.
손흥민은 또 "올 시즌은 어려운 순간이 많았다.프리미어리그 성적도 우리가 기대한 수준에 못 미쳤다.하지만 유로파리그 결승이라는 이 기회는 그런 모든 아쉬움을 단번에 바꿀 수 있는 기회다"라며 해당 경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경기에서 토트넘이 우승에 성공하면,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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