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날 "이 정돈 괜찮아" 한 모금…청소년 음주 위험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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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날 "이 정돈 괜찮아" 한 모금…청소년 음주 위험 높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1일 질병관리청 공식학술지 '주간 건강과 질병'에 실린 연구논문 '우리나라 청소년의 음주 경험률 변화 및 음주 시작 선행요인(황준현 대구가톨릭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등)'은 제1~5차(2019~2023년) 청소년건강패널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청소년의 학년별 음주 시작 발생률과 선행요인을 확인했다.

청소년이 음주를 시작하는 데 가장 강력한 영향을 준 선행요인은 '모금 기준 음주 경험'으로 나타났다.

어린 시절 제사나 종교의식 등을 통해 한 모금 정도 술을 맛본 경험이 중고등학교 시기 본격적인 음주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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