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기아, BMW코리아, 현대차에서 수입·판매한 14개 차종 1만6천57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BMW 520i 등 11개 차종 2천213대는 48V 스타터 발전기의 배터리 배선 연결부 부품(슬리브) 장착 불량으로 인한 배터리 충전 불가, 시동 꺼짐 및 화재 발생 가능성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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