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0일 개관하는 민주화운동기념관 내부에 고문실이 보존돼 있다.
당시 민주화 열사들이 한명씩 들어가 있었던 공간이다.
당초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측은 남산 중앙정보부 건물을 기념관으로 만들고자 했지만, 해당 건물의 용도가 한정적이라 차선책으로 남영동 대공분실을 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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