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재상폐 결정…투자자vs닥사 갈등 격화
위믹스 재상폐 효력 정지 가처분 첫 심문 기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투자자와 닥사(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면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1일 업계에 따르면 위믹스 투자자로 구성된 '위믹스 투자자 협의체(협의체)'는 지난 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위믹스 상폐 결정의 부당성과 제도 개선 필요성을 호소하는 공식 탄원서를 제출했다.
앞서 위믹스가 지난 2022년 11월 유통량 허위 공시 논란으로 처음 상폐됐을 당시 위메이드는 닥사가 아닌 업비트를 비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