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 첫날인 20일(현지시간) 미국과 중남미 각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는 사전에 등록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시작했다.
미국 지역 재외국민 투표는 주미 대사관이 있는 수도 워싱턴DC를 비롯해 뉴욕, 로스앤젤레스(LA),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시카고, 애틀랜타 등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이곳에서 투표한 김현진(23·여)씨는 "이번에 한국에서 많은 일이 있어서 투표의 중요성을 알게 됐고, 재외선거인으로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야겠다고 생각해 출근하기 전에 일찍 왔다"면서 "이번 대선을 통해서 더 나은 대한민국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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