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한 건물에서 배달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1층에서 웬 남성을 마주쳤다.
A씨 남편이 "보내달라"고 했지만, 남성은 경찰이 올 때까지 A씨 남편을 붙잡아두며 계속해서 "한국에서 이렇게 일하면 안 된다.불법이다"라고 했다.
A씨는 "남편이 많이 속상해했다"며 "다른 분들이 공익 목적으로 지나가다 경찰에 신고한 경우는 있어도, 다른 사람들에게 '이 사람 불법 외노자예요'라고 말하면서 당당하게 경찰에 신고한 사람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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