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북 러 대사 "북러 고위급 연내 수차례 교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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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북 러 대사 "북러 고위급 연내 수차례 교류 계획"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는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8월 15일 광복 80주년, 10월 10일 노동당 창건 80주년 등을 기념하는 등 올해 연말까지 양국 간 고위급 대표단 교류가 몇 차례 더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마체고라 대사는 양국 간 협력 관계에 대해 "2024년 6월 체결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 이후 협력하지 않는 분야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광범위한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러시아에서 북한을 거쳐 한국까지 연결하는 가스관 사업과 관련해 그는 "이는 러시아와 한반도 주변국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프로젝트이며, 유엔 제재 대상도 아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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