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 박찬형, 육성선수로 롯데 입단...화성 코리요 '1호' 프로 선수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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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박찬형, 육성선수로 롯데 입단...화성 코리요 '1호' 프로 선수 배출

야구 예능 '불꽃야구'에서 이름을 알린 내야수 박찬형(23)이 화성시 코리요 독립야구단 창단 최초로 프로 야구팀에 입성했다.

신경식 화성시 코리요 독립야구단 감독의 지도 아래 꾸준히 성장했다.

박찬형은 올 시즌 독립야구리그에서 타율 0.379·26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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