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38년 차 트로트 가수 소명 딸, 소유미가 일본 콘서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첫 콘서트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이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소유미는 "일본 분들 앞에서 공연을 하는 거다.일본 분들이시니까, 일본 노래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본어를 모르지만, 그냥 외웠다"라고 답했다.
소유미는 일본 관객들에게 "사실은 관객이 한 분도 안 오실 줄 알았다.너무너무 걱정했는데 이렇게 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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