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통시장 내 살아있는 가금 유통을 금지하고 전국 오리농장 일제 검사 등 추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9일부터 21일까지 전국에 있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실시중인 일제 검사 과정 중,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재 전통시장 내 가금판매소 2개소의 오리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됐다.
먼저 광주 지역 내 전체 가금농장 6호에 대해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일제 검사를 실시하고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광주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살아있는 가금의 유통을 금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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