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도하 인터뷰] 男 탁구대표팀 최고참 장우진의 조언, “중동 선수들의 리액션에 말려들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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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도하 인터뷰] 男 탁구대표팀 최고참 장우진의 조언, “중동 선수들의 리액션에 말려들지 마라”

탁구국가대표팀 장우진이 20일(한국시간) 카타르대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5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단식 64강에서 벤야민 파라지(이란)를 게임스코어 4-0으로 꺾었다.

경기 도중 파라지의 도발에 흔들리지 않고 베테랑답게 승리를 거머쥐었다.

“중동 선수들의 리액션이 과하긴 해요.절대 말려들면 안됩니다.” 탁구국가대표팀 장우진(30·세아탁구단·세계랭킹 18위)이 관록이 묻어나는 조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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