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 인근에서 허공에 흉기를 휘두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 씨 상태를 고려해 응급입원 조치하는 한편, 범행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하는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CCTV로 A 씨 동선을 모두 확인하고 있다”며 “수사 중인 사안이어서 구체적인 답변은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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