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예지원이 90세 어머니와 동거 중이라고 밝혔다.
예지원이 어머니에게 "어떻게 나보다 더 바빠"라며 불평하자 어머니는 "우리는 하루에 30분만 같이 있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이 "시어머니랑 못 싸우기 때문에 엄마랑 싸운다고?"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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