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A, 대선 캠프에 “여행산업을 국가 핵심전략산업으로 격상” 요구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20일, 각 정당 대선후보 캠프에 여행산업 발전을 위한 6대 정책과제를 전달하면서 이를 대선 공약에 반영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이에 따라 KATA는 차기 정부가 반드시 추진해야 할 6대 과제로 ▲관광비서관 직제 부활 및 관광담당 차관 임명 ▲국가관광전략회의의 대통령 주재 회의 격상 ▲여행업 법제 정비를 통한 경쟁력 강화 ▲여행·관광산업에 대한 수출산업·제조업 수준의 지원 확대 ▲외래관광객 3천만 명 유치를 위한 관광수출지원단 운영 ▲여행업 위기관리 지원을 위한 재해보상기금 조성 등을 제시했다.
이진석 회장은 “지금은 여행산업을 단순 서비스업이 아닌, 국가전략산업으로 인정해야 할 때”라며 “이번 정책 과제가 차기 정부의 관광정책 골격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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