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알리바바의 대표 온라인 쇼핑 플랫폼 ‘타오바오’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얼굴이 들어간 티셔츠 등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전두환 전 대통령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
이어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패러디한 ‘사우스 페이스’라는 로고를 사용하면서 바로 옆에 전두환 얼굴을 넣었다”며 “더 큰 문제는 5·18 민주화운동을 유혈 진압한 후 대통령으로 취임했던 시기의 모습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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