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몽골 기상청과 기상기술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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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몽골 기상청과 기상기술 협력 강화

기상청은 5월 20일 서울청사에서 몽골 기상청(National Agency for Meteorology and Environment Monitoring, NAMEM)과 제11차 한-몽골 기상협력회의를 개최했다.

또한, 기상청은 몽골 기상청의 요청으로 호우 긴급재난문자 발송 체계, 기상 분야 인공지능(AI/ML) 기술, 한국형수치예보모델(Korean Integrated Model, KIM) 운영 현황을 소개하고, 양 기관은 이와 관련한 추가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장동언 기상청장은 “봄철 황사현상 감시 등을 위해서는 몽골 기상청과의 협력이 중요하다.계속해서 몽골 기상청과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라며, “또한 기상 선진국으로서 다양한 국가에 기술을 공유하고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등 국제적 기상 협력을 강화해 나감으로써, 국가 간 재해기상 조기경보 역량 격차 해소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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