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온기 밥차 맛집’ 봉사 훈훈…㈔인천시자원봉사센터·인천국제공항공사 합동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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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온기 밥차 맛집’ 봉사 훈훈…㈔인천시자원봉사센터·인천국제공항공사 합동봉사단

㈔인천시자원봉사센터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한 끼를 전했다.

공항공사 임직원과 합동봉사단, 광역센터 등 약 70여명의 자원봉사자는 20일 부평구 갈산주공2단지 아파트에서 ‘희망온기 밥차 맛집’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 40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이학재 공항공사 사장은 “이 같은 사회공헌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역 주민과 함께 숨 쉬는 동행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따뜻함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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