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왼쪽)-신유빈이 2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카타르대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쿨치츠키-비엘고스와 2025세계탁구선수권대회 4일째 혼합복식 16강전에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탁구국가대표팀 임종훈(28·한국거래소)-신유빈(21·대한항공·세계랭킹 2위)이 2025세계선수권대회 혼합복식 8강에 진출했다.
임종훈-신유빈은 지난해 6월 WTT 컨텐더 자그레브대회 8강에서 쿨치츠키-비엘고스를 3-1로 꺾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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