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재단은 20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부인 김옥숙(90) 여사와 아들 노재헌(60) 동아시아 문화센터 원장을 비판했다.
김 여사와 노 원장은 제45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이튿날인 전날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김 여사는 1988년 이후 37년 만에 민주묘지를 찾았고, 노 원장은 매년 5월이면 광주를 방문해 참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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