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 작성자 A씨는 "민주당 텃밭인 광주와 국힘 텃밭인 대구는 꾸준히 한 정당을 지지했고 진보 성향 대통령, 보수 성향 대통령들을 밀어줬다"며 "그런데 결과적으로 광역시 중 규모에 비해 가장 가난하고 발전 못 한 도시라는 공통점이 있다"고 꼬집었다.
한 누리꾼은 댓글을 통해 "광주와 대구는 늘 다른 정당을 지지했지만 결과는 지방 도시로써 같이 몰락해 왔다"며 "양당이라는 게 의미가 없다"고 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다수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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