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할대 부진' 김휘집 향한 사령탑 격려…"본인이 답답할 것, 빨리 치고 나갔으면 하는 바람" [울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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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할대 부진' 김휘집 향한 사령탑 격려…"본인이 답답할 것, 빨리 치고 나갔으면 하는 바람" [울산 현장]

이 감독은 20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4차전을 앞두고 "프런트도 그렇고 코칭스태프도 다 똑같은 이야기를 하더라.(김)휘집이는 정말 야구에 진심이고, 열심히 하고, 성실한 선수라고 했다.지금 좀 부진하다 보니까 안타깝기도 하고, 본인이 답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휘집은 지난해 140경기 488타수 126안타 타율 0.259 16홈런 73타점 출루율 0.337 장타율 0.410으로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이 감독은 "티를 내지 않으려고 하고, 파이팅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안쓰럽기도 하다.누구보다도 휘집이가 빨리 치고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믿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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