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의 눈물 안통해" 거짓 참회에 형량 높아진 '음주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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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의 눈물 안통해" 거짓 참회에 형량 높아진 '음주 운전자'

경찰의 뒤늦은 음주 측정으로 최소한의 수치만 적용된 채 법정에 섰지만, 이조차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었다.

항소심 재판부는 "반성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피고인은 적지 않은 합의금을 유족에게 지급했다"며 "피고인은 1심에서 '평생 사죄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진술하기도 했다"고 되새겼다.

그러면서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현재 잘못을 진정으로 인정하고 반성하는지 의문이 든다"며 "1심에선 범행을 자백했던 피고인은 항소심에서는 음주운전을 부인하면서 되레 거액의 사고 부담금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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