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이 관할 해운대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의 공금 횡령 사건에 대한 감사에 나섰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16일 공무원 공금 횡령 사건을 인지한 후 본청 감사실 주관으로 지난 19일부터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은 철저한 조사와 함께 관련자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묻고 향후 유사 사건에 대한 재발 방지를 위해 내부통제 시스템 개선대책 수립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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