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4일 만에 민주당 텃밭인 광주를 다시 찾아 '조용한 내조'를 이어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여사는 20일 오전 광주 광산구 한 복지시설에서 배식봉사를 한 뒤 서구 쌍촌동 자립지원 전담기관을 방문했다.
김 여사는 이날 비공개 일정으로 광주를 찾아 사회적 약자들과 잇따라 만나 고충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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